그람시는 숭고하고 사랑스럽다.
그런데 대중을 계몽의 대상 혹은 정복의 대상 조정할 대상으로 본다는 점에서
승목이 말대로 좀 오만하긴 하다.
그래도 사랑스러운 것은, 어쨌거나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 노력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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