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상이 두 세개가 필요한 사람이다. 특히 겨울에는 좌식 테이블이 끌린다. 여기에는 역시 좌식의자는 있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책상이란 작으면 안된다. 커야한다. 특히 노트북이나 컴퓨터같은거랑 같이 쓰려면 세로폭도 넓어야 한다. 거리감이 있어야 시력보호도 되고 눈도 편하고, 앞에 공책같은것도 놓고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테이블을 하나 더 사려했는데, 집에 있는 큰 상들 중에서 정사각형 검은색 탁자를 꺼내보고 안사기로 했다. 크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딱 좋았고, 그보다도 더 크면 좋은 것이다. 역시 좌식테이블 가능하면 큰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