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혹은 12년 1월.
첫 사랑과 처음 대화를 하기 시작했을 때였다.
그에게 소개받은 뒤에, 멜랑꼴리한 겨울의 감성으로 엘리엇 스미스의 Figure 8 트랙들을 듣곤 했었다.
이 음악을 들으며 탔던 도봉도서관행 마을버스 5번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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