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토리의 하얀무덤 (링크)
<하얀 무덤>
오늘도 미소가 나를 스치었다
아무 일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내 마음은 찟어질 듯했다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까닭에
과거는 부드럽게 나를 감쌌다
거짓을 감추는 것처럼
하지만 나의 마음은 죽어버렸다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까닭에
내일이여, 자유를, 자유를 다오
이 슬픔을 떠나게 해다오
고통 없는 자유로운 마음을
하얀무덤 처럼 사는 나에게
예슬이에게 추천했다. 나와 같은 마음을 느끼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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