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식상 포스팅
그래도 나름 화이트데이인데 아침부터 오늘 문희준 생일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빠가 계란한판(서른살) 된다고 놀랐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징그럽게 십년 전이네요.
그 동안 나도 나이가 들었습니다. 아직 난 창창하긴 하지만요. 돌이켜보면 당신의이십대 초반과 중반 후반- 말이죠. 내가 벌써 이십대 후반이 되어서 보니... 당신의 이십대가 어찌나 빛났는지 경외스러울 정도네요.
학교 컴퓨터실에서 이 글을 쓰는데, 정말이지 창피합니다....
사실 오빠 안 좋아한지 벌써 한 7년쯤 돼요.. 하지만 난 외기러기 외길인생 의리에 죽고사는 문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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