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터인가, 항상 가을이 되면 엘튼존을 듣곤 했다.
올해는 계절감각이 무뎌져서 별달리 가을을 느끼지 않았는데.
스티비 원더의 유앤아이 하나만은 가을 곡으로 건진게 다행인다.
비치보이스, 얼쓰윈드앤파이어의 계절 겨울이 벌써 왔고, 왠지 설렌다.
나 역시 당연히 추운 것이 싫지만, 겨울은 과연 가장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계절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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