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중에 제일 좋아하던 미녀와 야수.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벨이 정말 좋다. 적극적이고 사랑스럽다. 영화에서 엠마왓슨은 전혀 살리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엠마왓슨은 벨은 이래야 한다는 표정을 이미 정해둔듯이 연기했다. 자연스럽게 순수하거나 자연스럽게 기품있는 표정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기품있어 보이려는 정형화된 표정을 짓는 느낌. 이래야 한다는 것이나 본인이 주체적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오는 의식된 피씨한 표정...
만화의 벨은 그런 의식 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표정들.
Tale as old as time
True as it can be
Barely even friends, then somebody hends Unexpectedly
Both a little scared Neither one prepared Beauty and the Beast
Ever just the same, ever a surprise
Ever as before, ever just as sure As the sun will arise
Tale as old as time
Tune as old as song
Bittersweet and strange Finding you can change
Learning you were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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