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PETQeGPg5Y
롤만 하다보니 롤 이외에 어떤게 맞는지 닌텐도스위치 플스같은 콘솔류부터 여러 유명 게임들 소개영상이나 게임 장르들을 찾아봤다. 롤의 단점이나 허접함도 많지만 확실히 게임중에서는 롤 장르가 나에게 최선인 거 같다.
RTS, AOS, MOBA 장르의 공성전에 단판전.
승부욕 자극되서 롤같이 사람들하고 같이 전략적으로 싸워서 이기는게 목표인 단판전이 잘 맞는거 같다. 예를들어 쿠키런 이런건 퀘스트가 있어도 승부욕이 잘 안 일어나고, 동숲같이 이유없이 힐링이나 한단 핑계로 사실상 계속 스토리를 봐야하는 것은 애초에 스토리혐오자로서 고문이다.
어차피 포터블하지 않게 앉아서만 플레잉 할거면 플스를 하느니 온라인게임이 나은거 같고. 닌텐도 스위치는 1) 포터블하게 들고다니며 할 수 있는 장점은 애초에 내가 그런 가벼운 게임을 하지 않아서 패스 2) 저스트댄스같은 게임을 가끔 가족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매개체로서(다른 예로 강아지란 존재처럼) 장점이 있는데 이거 생각해서 가족용으로 하나쯤 구비해둬도 괜찮겠다. 다만 빈도는 애초에 낮을걸 예상하고 기대 없이. 그래서 굳이 살 필요는 없음.
'3:공부:리뷰·창작비평·비교 > 30_그외: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롤드컵 T1 잘 했다. (0) | 2021.11.08 |
---|---|
건전한 취미부자 (0) | 2021.01.28 |
읽고 있는 책 (0) | 2018.12.28 |
한병철은 스타성있는 에세이스트. 철학자로는 영. (0) | 2018.10.16 |
[참고할 칼럼] 슬램덩크/코난 등 만화와 수저계급론 (0) | 2016.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