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부:리뷰·창작비평·비교/31_감성취향

사람냄새.

90' 2015. 10. 22. 19:59

어제 아침에 지하철 옆 자리에 앉으셨던 할아버지가 있다.

지팡이를 짚은 백발의 정장차림... 무언가 페이스소가 느껴졌다. 나는 문득 슬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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