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은 정말 천차만별이다.
사람의 보편성도 있지만, 정말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것 같다.
더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가까이 지내게 되면서
어쩜 그리 다른 스타일들이 많은지.
많기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들하고 잘 맞는지도 많이 느껴봐야겠다.
2. 생각보다도 사람들은 나를 더 잘 기억한다.
나는 둔한 것 같다. 내가 잊으면 상대방도 잊지 않을까 어물쩡 넘어가곤 하는데,
오랜만에 연락한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나에 대해 기막히게 자세한 인상을
기억하고 있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겪었다.
그러니 그 때그 때 도망가지 말고 항상 현명히 대처해야겠다.
3. 맘 맞는 사람이 최고다.
달리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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