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부:리뷰·창작비평·비교/31_감성취향

[댄서 카테고리 탄생] 댄서를 모시는 삶 - 비보잉/팝핀/락킹 위주

90' 2016. 2. 25. 23:10

내가 모시는 것들은 많다. 음악, 미학, 문학, 일본음계, 시적인 것, 마이너리티의 역동성 등등....

덕질도 올드제이팝, 영국미국락, 에이치오티, 엠비티아이 등등 해봤다.


그런데 덕질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2n년동안 항상 댄서를 모시는 삶을 살아온 거 같다는 걸 느낀다.

(덕질까진 아니어도 모시는 분들은 하나를 오랫동안 꾸준히 해오신 분들, 댄서, 운동선수, 시대의 가장들... 뭐 이런 정도랄까.)

처음에는 댄싱나인을 그냥 그외리뷰에 써볼까 했는데, 그 외에도 가끔씩 댄스 영상들을 두고두고 보고 싶을 거 같고..

뭐 그래서 댄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비보잉, 팝핀, 락킹 - 즉 힙합/스트릿 위주로 가끔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물론 한국무용, 재즈, 발레, 탱고, 그외 라틴댄스, 뭐 등등도 다 좋다. 음악도 장르상관없이 좋은 음악은 좋은 것처럼 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힙합과 스트릿댄스... 비보잉이나 팝핀이나 락킹등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특히 나는 행복해지곤 했다.

잘 모르지만 그냥 좋은 것들을 솔직하게 쓰면서 즐기고 싶다. 자료도 좀 시간이 난다면 모으고 싶다.

춤 잘추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행복해지고 아드레날린이 나온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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