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자키 준이치로 <열쇠>
탐미주의적 작품이다.
가와바타 야스나리보다 사실상 노벨문학상 후보에 먼저 올랐던,
대표적인 탐미주의 작가.
남편은 질투를 자신의 자극제로 쓴다.
특히 타니자키 준이치로의 대표작인 <문신>을 보고 싶다.
여성에 굴복하게 되는 남성형 마조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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