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적어도 3년? 내에서는 내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영화였을 것 같다. <가자의 눈물>. 한국에 정보가 거의 없어서 자막과 함께 내가 유투브 토렌트 등으로 배포하려고 한다. 이미 작년 초에 독일 친구가 내게 권했던 것이지만 이제서야 말이다. 가자의 눈물 사이트 콘택트란에 글 하나를 보냈다. 답장이 빨리 오면 영화 자막을 만들어 함께 나누고 싶다.
+바로 프로듀서에게 답장이 왔고, 지난 토요일엔 전화통화도 했다. 한국에서도 공식 유통을 준비중이라고 해서 온라인으로 배포는 안하기로 했다. 대신 내게 다른 다큐도 추천해주었고, 나도 괜찮은 필름배급사와 인디영화관을 추려서 전달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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