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갈까 싶기도 하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게다가 지금 중국에서는 인민군 투입이니 그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
겨울에 유럽, 네팔, 다이빙 동남아, 도쿄 등을 가고 싶었고 이건 여행이라면. (제주가서 강정도 사람도 만나고 다이빙도 운전도 하려고 제주로 결정)
홍콩은 정말 각성하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홍콩 친구들도 꽤 있고 홍콩에서 공부한 가장 친한 친구도 있다. 다음주에 1박 2일 정도로 다녀올까 싶은데, 마음만 가지고 거기 가서 역사의 한 순간에 있단 기록과 도취 말고 할 수 있는게 뭘까 싶어서 여지껏처럼 그냥 방관하며 뉴스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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