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워치] 중국 창건 70주년 기념일..."홍콩은 전쟁터 였다"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Jim HorYeung 홍콩통신원]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기념일이었던 1일 홍콩에서 시위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에 맞은 사람은 지난 6월부터, 홍콩 자치정부가 중국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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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갈까 싶기도 하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게다가 지금 중국에서는 인민군 투입이니 그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
겨울에 유럽, 네팔, 다이빙 동남아, 도쿄 등을 가고 싶었고 이건 여행이라면. (제주가서 강정도 사람도 만나고 다이빙도 운전도 하려고 제주로 결정)
홍콩은 정말 각성하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긴급 속보] 홍콩 임시 정부 설립 선언 : 클리앙
홍콩 마오산 구 MOSTown 쇼핑몰에 집결해 홍콩 임시정부 선언 https://news.ltn.com.tw/news/world/breakingnews/2936784 (대만언론보도) ======= 역사가 쓰여지고 있네요 공산당이 정신차리고 홍콩 정부를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내용이 모든 인류의 존엄성을 얘기하는게 우리나라 3.1운동 선언문이랑 비슷해요 홍콩 시민들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기도 하네요.. 요즘시대에 무력학살은 못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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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친구들도 꽤 있고 홍콩에서 공부한 가장 친한 친구도 있다. 다음주에 1박 2일 정도로 다녀올까 싶은데, 마음만 가지고 거기 가서 역사의 한 순간에 있단 기록과 도취 말고 할 수 있는게 뭘까 싶어서 여지껏처럼 그냥 방관하며 뉴스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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