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였듯이, 착하고 감기듯이, 몇 분 내로 단 잠에 들듯이 아득하고 아늑해, 너의 몸. 우리 마치 이 달콤함을 현실로 이루어 내어 살아갈 것이라고 믿게끔 해, 나를 어린아이로 만드네, 태초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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