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다 이 노래를 듣고는, 이 멀건한 대낮에, 당장 피크닉을 나가도 모자란 날씨에! 잘 자, 밤이 선생이야, 를 읊조린다.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이 노래는 아까운 봄날 휴일도, 나를 기다리는 연인도 개의치 않은가보다.
잘 자라. 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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