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도 홀로 죽어선 안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손을 잡고 위로해줘야만 한다. 곁에 함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죽음의 과정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살아있는 사람은 더 큰 존재가 된다.
여든 셋인 우리 할머니를 생각한다.
더 많이 사랑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오고야 말 위태로운 순간에 꼭 곁에서 손을 잡고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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