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훈련
간식을 조그맣게 나눠서 훈련하는데 쓰려고 한다. 몇초라도 문 닫고 있어서 안 짖을 때에는 예뻐해주고 간식을 내밀고 2-30초 기다린다음에 준다. 점점 문 닫고 있는 시간을 늘려간다.
짖음 훈련
바깥에 사람이 오기 전에 간식으로 집중시키고 잘 견뎌내면 위와 동일하게 준다.
개키우기 개힘들다. 근데 애초에 인간 기준의 사회화에 개를 맞추려면 그정도 각오는 해야지. 힘든거 덜할거면 인형을 갖다 키워야한다. 그래서 난 개 키울 자신이 없었고 공주는 동생네 개지만, 동반 출퇴근 가능한 내게 거의 맡겨놔서 우리 개고 정이 붙어버렸다. 한번 우리 개 된거면 늙어죽을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지. '정말 어쩔 수 없이' 라는 말로 파양하는 새끼들은 당장 내일 죽는거죠? 그게 아니면 세상에 어쩔 수 없는게 어딨어. 자식도 어쩔 수 없이 버리고 본인도 어쩔 수 없이 한강입수해라. 나도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오함마로 쳐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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