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부:리뷰·창작비평·비교/16_내삶속정경사

이번 대선에는 노동당 뽑기로 결정했다.

90' 2022. 2. 20. 00:10

차선이랍시고 서울시장 단일화 없이 전위 노선을 택한 노회찬을 등지고 2011년에 첫 정당 진보신당을 나왔던 것을 후회하고, 2012 대선에서 문재인을 찍었던 것을 후회한다. 소신투표를 해왔던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난 그래서 앞으로 계속 소신투표 하련다. 

심상정하고 이백윤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노동당으로 결론지었다. 노동당에 힘이 되고 싶었고, 기후위기에 대해 답하는 노동당의 모습도 인상깊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