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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 <담론>과 함께 가져온 이성복 시인의 <고백의 형식들>. 1월에 읽고는 잊혀졌던 책이다. 오늘은 시적인 것을 인풋하고 싶어서 새벽에 직관적으로 집어들었었다. 첫 장 천씨 이야기를 읽으며 벌써 잘한 선택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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