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진 않고 포스트부터 올린다.
오늘인 11월 11일 백원담 교수님이 특강 주제로 아큐정전을 다뤘다.
집도 절도 없고 자신의 신원을 보증할 이도 아무도 없는 아큐.
그가 신해혁명 때 혁명당원으로 오해를 받게 된다.
제일 깊은 것은 아큐가 자신의 죄를 물을 때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 그것이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 되었다.
꼭 읽어보려한다.
'3:공부:리뷰·창작비평·비교 > 11_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소형, ㅅㅜㅍ (0) | 2015.11.21 |
---|---|
그리스인 조르바 - 어정쩡한 것 (0) | 2015.11.21 |
고백의 형식들 (0) | 2015.08.11 |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0) | 2015.05.06 |
<느낌의 공동체> 신형철 - 다시 읽으며 (0) | 2015.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