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유통 업체 알라딘 구매 조회
알라딘 20주년 기록을 해봤다. 지인 몇 명이 한건 봤는데, 현님이 하신거 보고 해봤다. 근데 현님하고 퍼센트나 인문 위주로 산게 되게 비슷하게 나왔다. 진짜, 뭔가 존나 억울해서 이렇게라도 전시해야 돈아까움이 덜할 거 같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문학충이어서 2006년 쯤부터 문학 위주로 인터넷 책 유통 사이트에서 책을 엄청 사왔었는데 (돈은 대부분 책이나 공연, 음반에 써왔다.) 가장 많이 써온게 교보문고다. 알라딘은 08년인가 가입해서 쭉 쓰다가 언제 디지털 미니멀리즘인지 개인정보 문제인지 왠만한 사이트들 다 밀어버렸을 때 탈퇴하고 2012년에 재가입했다. 보통 책은 교보 예스 알라딘 인터파크 아마존 등 그냥 대충 싼데서 산다 주의라 특별히 알라딘에서 사지도 않는다. 근데 12년부터만 치고, 알라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