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야민을 내가 선택하며.
1.벤야민을 덕질하면서 그 이어질 학자들: 벤야민, 아감벤, 데리다, 하이데거, 브레히트, 카프카, 보들레르, 니체, 맑스, 푸코, 프란츠파농, 프롬, 프랑크푸르트학파, 까뮈, 바울 및 신약성서, 벨훅스. 문학에서는 카프카와 보들레르, 브레히트를 많이 참고할 것 같다. 2.벤야민 덕질이 좋은 것은, 그가 우선 비평가라는 것이다. 내 관심사로도 문학철학역사미학정치를 잇는 플랫폼(?) 허브(?)로서 벤야민은 하나를 팔 학자를 정할 때에 좋은 선택지이다. 3.잊혀졌던, 혹은 기록되지 않은 그 과거를 기록하고 현재에서 복구하는 것이 벤야민, 그리고 나의 몫이다.난 역사가 진보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차라리 과거 속의 이야기를 복원시키는 것이 낫다. 이 에너지의 원천이 무엇인가? 끝없는 음악적 영감....역사,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