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uty in a dream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는 현재 구글에서 쓰고 있다. PDF뿐 아니라, JPEG 파일도 텍스트 변환이 대부분 된다. 정리 툴의 기본 툴이기도 한 OCR.

스칸디나비아 북유럽스타일도 조잡스럽다. 그렇다고 아예 미니멀리즘은 너무 차갑고. 난 절제미가 있으면서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아헤끔 만들어주는 것을 원한다. 딱 일본 건축이 내게 잘 맞는 거 같다. 뒤져보니 결국 어반 젠스타일이 젤 잘맞는듯. #젠 스타일"젠"은 "선(禪)"의 일본식 발음으로 젠 스타일은 정결하고 고요한 느낌, 절재미 그리고 심플함을 추구하며 동양적인 간결한 여백의 미를 중요시하는 단정한 이미지 스타일을 말한다.20세기 후반 동양의 전통 공간미를 추구하는 오리엔탈리즘과 서양의 미니멀리즘의 중성적인 멋을 살리는 것에서 젠 스타일이 생겨났다."젠 스타일"은 90년대 들어 유행을 주도해온 '미니멀리즘'과도 구분된다.거추장스러움을 철저히 털어내고 간결함을 추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젠 ..

People don't read novel because there's no story of the real life of people in modern novel. I should write 'a real story' in lyrics etc.

1. 내가 좋아하는 계절. 일단 습도 높은 여름은 싫다. 너무 춥기만한 것도 싫다.봄 가을이 좋다. 3,4,5,9,10,11월만 있으면 좋겠다. 습도가 낮고 한대면 좋겠다. 너무 춥진 않아야 하고. 그런 의미로 엘에이나 샌프란시스코가 진짜 살긴 좋겠다.

Luna Sea - Crazy About You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 어떻게 형용하는가. 내가 얼마나 이 곡을 사랑해왔는 지. 벌써 10년이다.

정리의 기본. 1. 미니멀리즘2.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꼼꼼한 기록과 데이터베이스화 언뜻보면 상충되어보인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취사선택. 선택과 집중이다.

한국에서는 쇼미더머니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프리스타일던젼. 다른 영상들은 한국에서 다 막혀서 그나마 커머셜 송이라고 할 수 있는 이것만 보인다. 일본의 여러 언더그라운드 랩퍼들을 보면서 감탄을... 린타로가 소개시켜준 그룹들. 도타마와 아루시테.

1. 김은규 교수가 말했듯이, 원래의 기독교가 아니라, 콘스탄틴이 기독교 이념을 이용해 세계를 재패하고 살육전을 벌이면서. -> 보편성 필요 2. 바울을 잘못 해석해서 (보편적이 아닌) -> 보편성 필요 3. 중세에 교회가 조직 및 제도와 동일시되면서, 교회라는 조직 밖에 있는 이들이 신으로부터 구원받지 못한다는 해석이 등장하면서, 자기중심주의가 급속히 확대되어온 것. -> 보편성 필요

반증주의 : https://ko.wikipedia.org/wiki/%EB%B0%98%EC%A6%9D%EC%A3%BC%EC%9D%98 (대부분 차머스의 책에서 가져온 것이라 오히려 책보는 것보다 흐름도 잡고 요약도 되있어서 좋다.) 쿤의 패러다임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2252&cid=40942&categoryId=31433

나는 문과와 이과가 나누어져있는 것이 굉장한 문제라고 인식한다. 서로 인지부조화가 오는 것이다. 둘 다 필요한 것인데. 과학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며 사회도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내가 이 노래를 포스팅한다는 것의 의미를한 사람은 알 것이다. 시간은 지났지만 그 떄의 그 순간만큼은 진심이었으니그래도 기분이 좋아. 그 때로 돌아간듯.

Zard - 眠れない夜を抱いて (잠못드는 밤을 안고) 5월의 마지막 날의 오후다. 컴퓨터실에 앉아 있다.창문 바깥에서부터 선선한 바람이 들어온다. 4월만 날씨가 좋은 줄 알았다.그런데 6월을 하루 앞둔 5월에도 이렇게 시원한 바람이 불다니.4월 5월 전부 봄날이었구나. 잘 보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분명 여기서 배울 것이 있다. 여름은 더욱 뜨겁게 보낼 것이다.

목적없는 공부는 기억에 해가 될 뿐이며 머리 속에 들어온 어떤 것도 간직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