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카테고리 탄생] 댄서를 모시는 삶 - 비보잉/팝핀/락킹 위주
내가 모시는 것들은 많다. 음악, 미학, 문학, 일본음계, 시적인 것, 마이너리티의 역동성 등등....덕질도 올드제이팝, 영국미국락, 에이치오티, 엠비티아이 등등 해봤다. 그런데 덕질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2n년동안 항상 댄서를 모시는 삶을 살아온 거 같다는 걸 느낀다.(덕질까진 아니어도 모시는 분들은 하나를 오랫동안 꾸준히 해오신 분들, 댄서, 운동선수, 시대의 가장들... 뭐 이런 정도랄까.)처음에는 댄싱나인을 그냥 그외리뷰에 써볼까 했는데, 그 외에도 가끔씩 댄스 영상들을 두고두고 보고 싶을 거 같고..뭐 그래서 댄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비보잉, 팝핀, 락킹 - 즉 힙합/스트릿 위주로 가끔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물론 한국무용, 재즈, 발레, 탱고, 그외 라틴댄스, 뭐 등등도 다 좋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