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모순성과 불완전함의 빈틈에도 순수, 사랑, 관계를 향한 희망의 창작.
사람의 모순성과 불완전함의 빈틈에도 순수, 사랑, 관계를 향한 희망의 창작. 사람들은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다. 또한 피해자가 자기 스스로 가해를 한 난파 사건에 대해서도, 댓글로 피해자 역시 이런 선입견이 있는데, 뭐 어쩌고 힘내세요. 이렇게 말해도 나의 실수는 이미 원사건에서 가해자로 되는순간 실수가 실수가 아니라고 말하겠지. 그들의 논리는 도대체 무엇일까? 사람들은 원래 불완전하고 비논리적이다. 사람들은 너무나 불완전하고, 편견, 자기 위주, 아무리 똑똑하고 피씨해도 남의 이야기를 다 듣지 않고 남의 방어까지 생각하지 않는다. 완전한 선과 악은 없다. 피씨한 진보적 사제들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인민재판에 세운다. 그럼에도 사랑과 관계맺기를 하는 우리는 무엇일까. 사람이기 때문..